[총선승부처] 부산 북구갑...'5선' 서병수의 필승 전략은? / YTN

2024-03-22 41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서병수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YTN이 이번 총선 격전지 후보들을 직접 만나는 '총선 승부처' 순서입니다. 지난 수요일에는 낙동강 벨트 핵심 격전지로 주목받는 부산 북구갑에서 3선에 도전하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만나봤고요. 오늘은 부산시장 출신으로 6선에 도전하는 서병수 후보 연결해서 출마 각오와 필승 전략 들어보겠습니다. 서 후보님, 나와 계시죠?

[서병수]
네, 안녕하세요. 서병수입니다.


바쁜 시간에 연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부산 경남 지역 주요 승부처 낙동강벨트, 그중 부산 북구갑은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서 후보에게 부산 북구갑은 어떤 곳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 지역입니까?

[서병수]
저에게는 운명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번에 공천을 받고 제3만덕 터널, 말하자면 만덕초읍터널입니다. 지나오면서 제가 시장 때에 여기 와서 착공식을 했던 광경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갔습니다. 저는 부산시장 재임 시에 서부산 개발을 위해서 낙동강 시대를 활짝 열겠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많은 사업들을 했습니다.

특히 북구에는 만덕센텀대심도라든가 방금 말씀드렸던 만덕초읍터널이라든가 또 금빛노을브릿지라든가 또는 젊음의 거리라든가 이런 많은 사업들을 시행을 했습니다. 이런 사업들이 낙동강 시대를 활짝 열겠다, 그래서 서부산 개발을 하겠다는 그런 취지였습니다.

그런 것이 이제 세월이 흘러서 제가 북구에 공천을 받게 되니까 이것은 그야말로 나에게 주어진 운명이구나. 북구를 중심으로 해서 낙동강 시대를 다시 한 번 활짝 열어라라고 하는 하늘의 숙명이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5선의 경험과 경륜, 그리고 부산시장으로서의 역량 이런 것을 총집중을 해서 북구 시대를, 낙동강 시대를 다시 한 번 열겠습니다.


후보님 원래는 부산진구에서 지금은 현역으로 계시고, 당에서 사실 험지 출마 요청을 받아들이신 거잖아요. 지역구를 옮기신 만큼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실 것 같데 어떻습니까?

[서병수]
사실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대한...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32215400319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